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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Boston ivy
- 과명 : 포도과 ( Vitaceae )
- 속명 : 담쟁이덩굴속 ( Parthenocissus )
- 학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중국, 대만, 일본; 전국 분포.
- 번식방법
번식은 종자를 가을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거나 휴면지를 꺾꽂이하면 발근이 잘된다.
- 재배특성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 생육환경
어릴 때에는 음수이지만 커지면서 반음수로 되고, 성목이 되어서는 양수이다. 그러나 양지에서도 어릴때부터 잘 자란다.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며 습기가 있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공해에도 잘 견디고 내건성도 좋다.
- 크기
길이 10m.
- 형태
낙엽 활엽 덩굴성.
- 특징
담을 기어오른다 하여 담쟁이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속성수로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며 가을에 단풍이 붉게 들어 장관을 이룬다. ▶공기뿌리와 흡반이 발달하였다.
- 꽃
꽃은 암수한꽃이며 황록색으로 5월 말에 피고,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나 짧은 가지 끝에서 자라며 많은 꽃이 달린다.
- 열매
열매는 구형이고 지름 6 ~ 8mm로 검은색이며 백분으로 덮여있고 8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처두, 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4 ~ 10cm × 10 ~ 20cm로,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어린 잎자루의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겹잎으로 잎자루가 잎보다 길다.
- 줄기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고, 끝에 둥근 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뿌리
곁뿌리는 잔뿌리로 발달하여 천근성이다.
- 유사종
▶미국담쟁이덩굴(P.quinquefolia Planch.) : 잎이 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손모양겹잎이다.
- 이용방안
▶줄기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바위나 나무에 흡착하여 피복시키고 황폐된 절사지나 벽면의 녹화용으로 좋다. 분재소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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