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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Rock pine
- 과명 : 돌나물과 ( Crassulaceae )
- 속명 : 바위솔속 ( Orostachys )
- 학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 번식방법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종자가 워낙 미립종자이므로 자연상태에서 채종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나 실생파종에 의해 번식이 잘된다. 2.분주번식 : 모식물체를 적절히 관리하면 이듬해 봄에 고사한 모식물 주변에 많은 자식물체가 자연 증식되므로 적당히 분주를 실시한다. 형성된 꽃대를 잘라 버리면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며 급격하게 포기가 증식되므로 분주로 증식될 수 있다.
- 재배특성
수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꽃이 피고 결실하면 죽어 버리므로 꽃대를 잘라서 여러해살이풀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성이 아주 좋은 마사토에 재배한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도 잘 적응한다.
- 생육환경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 크기
높이 약 30cm이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 특징
▶다육성 식물로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죽어 버린다. 예전에는 기와지붕 위에 널리 자생하였으므로 와송(瓦松)이라 부르기도 했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 꽃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 열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다.
- 잎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 유사종
▶둥근바위솔(Orstachys malacophyllus Fisch)은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안가 바위나 모래밭에 자생한다. ▶애기바위솔(Orstachy minutus A. Berger)은 중북부 지역의 깊은 산 속 바위 위에 주로 자생한다. ▶바위연꽃(Orstachys iwarenge Hara)은 제주도 해안가의 절벽이나 암석 위에서 자생한다.
- 이용방안
▶암석정원에 매우 좋으며 건조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쓸 수 있다.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거나 화단에 심는다.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철에 全株(전주)를 뿌리채 뽑아서 뿌리와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다량의 蓚酸(수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 간염, 말라리아, 熱淋(열림), 치질, 습진, 癰毒(옹독),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로 쓰기도 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붙인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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