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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머루
- 약관심종, 휘귀식물- 영문명 : Amur grapevine
- 과명 : 포도과 ( Vitaceae )
- 속명 : 포도속 ( Vitis )
- 학명 : Vitis amurensis Rupr.
- 원산지명
한국
- 분포
전국 산야의 표고 100~1,650m 사이의 계곡과 산록에서 자생한다. ▶일본,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
- 번식방법
삽목으로 증식시키는데, 1년생 줄기를 채취하여 초봄에 실행한다. 실생, 휘묻이로도 번식한다.
-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건조지보다는 습기가 있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생육하고 주로 계곡이나 전석지에 난다.
- 크기
길이가 10m에 달한다.
- 형태
낙엽활엽 만경목.
- 특징
다래와 더불어 야생열매의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바위 위나 다른 나무 위로 기어올라 울창한 정글을 만든다.
- 꽃
원뿔모양꽃차례는 잎과 마주 달리며 화경 밑부분에서 흔히 덩굴손이 발달하고 꽃은 6월에 황록색의 꽃이 핀다. 꽃받침은 바퀴모양이며 꽃잎은 5개가 끝부분에서 합쳐지고 밑부분이 갈라져 꽃턱에서 떨어지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사이에 꿀샘이 있다.
- 열매
장과는 송이로 되어 아래로 처지며 지름 8mm로서 9월에 흑색으로 익고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이고 예두 심장저이며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12~2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맥 위에 털이 있고 열편 가장자리에 작은 치아모양톱니가 있다. 잎은 붉게 단풍이 든다.
- 줄기
길이가 10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는 뚜렷하지 않은 능선이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어릴 때는 면모로 덮여 있으며,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된다.
- 유사종
▶머루(V. coignetiae Pulliat): (Crimson Glory Vine):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있다. ▶섬머루(var. glabrescens Hara):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떨어지고, 울릉도에서 자란다.
- 이용방안
▶가을의 단풍은 신선한 계절의 내음을 풍기며 정원이나 공원의 파골라로 식재하여 감상할 만하다. ▶열매는 식용으로 하거나 술을 만든다. ▶원줄기는 탄력성이 좋아 지팡이감으로 사용된다. ▶근(根) 및 蔓莖(만경)이 山藤藤秧(산등등앙)이며 약용한다. ①약효 :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外傷痛(외상통), 胃腸疼痛(위장동통), 신경성두통, 수술후 疼痛(동통)을 다스린다. ②용법/용량 : 10%의 煎劑(전제)로 1회 10-20ml를 복용한다.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식물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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